(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후원회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장석웅 예비후보는 오늘(3일) 전남선관위에 후원회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모금에 들어갔습니다.

장석웅 예비후보의 공동 후원회장은 이규종 여순항쟁진상규명위원회 중앙위원, 김병균 목사, 우종완 여수시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김갑석 전 전남지사 직무대행, 방동현 전 국제라이온스 전남동부지구총재가 각각 맡았습니다.
 
후원금 모금 활동은 전남 도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이뤄지며 개인은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법인이나 단체, 외국인, 사립학교 교원, 법령에 따른 공무원은 관련법에 따라 후원할 수 없습니다.

후원금은 연말에 연간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금 모금활동은 후원금 목표액이 달성될 때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남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정책을 최우선으로 삼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며 "대전환의 시대, 대변혁의 시대 전남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후원하신 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재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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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5-03 21:30:47     최종수정일 : 2022-05-03 21:30:47